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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 People

​부산의 대표적인 민간혼성합창단

지휘자

원래 대학에서는 공학을 전공하였으나 합창지휘를 위해 전공을 바꾸어 서울음대 성악과에 진학했고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졸업 후 독일로 유학길에 올랐다.

 

쾰른 음대와 부퍼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계속 공부하면서 독창자로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곳에서 합창지휘 수업을 시작하게 된다.

쾰른음대에서는 당시 그곳 음대 합창 지휘교수로 있던 요하네스 헴베르크를 만나 그로부터 다양한 합창경험과 어울러 합창음악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후에는 네덜란드 마아스트리히드 음대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귀국 후 대구시립합창단 객원지휘를 거쳐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국내 합창계에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김강규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따뜻한 음악을 부산지역 합창애호가들에게 나누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항상 노력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합창음악을 연구하며 좋은 합창음악의 발굴과 그것을 모두에세 알리는데 정진하고 하고자 하는 학구적인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다.

약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퀠른(부퍼탈) 국립음대 성악과 졸업

  • 대구시립, 광주시립, 제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자 역임

  • 2002년도 부산합창올림픽 예술부장 역임

  • 부산합창연합회 회장 역임

  • 전국시립합창연합회 부회장 역임

  •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1999 ~ 2011)

  •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

  • 경주시립합창단 수석 지휘자 

  • ​한국합창조직위원회(KCI) 예술감독

  • 부산하모니합창단 상임지휘자 (2003 ~ )

99년 부산시립합창단을 객원지휘하면서

부산과 인연을 맺은 김강규는

한국 합창계를 이끌어 가는 지휘자 그룹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지휘자 김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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